
배우 김민희(43세)와 홍상수 영화감독(65세)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스캔들에 이어서 이번에는 혼외자식 문제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7일 디스패치 기사에 따르면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올해 봄쯤에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경기도 하남시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둘은 작년 여름에 자연임신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새 가족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보름 전에는 둘이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김민희는 지난 8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개최되었던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작품 을 통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민희는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는 흰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시상식 무대에 등장..
아린_오지랖세상
2025. 1. 17. 22:45